리워드 앱테크 머니트리, 리워드 포인트를 한곳에 모으자

머니트리

 

금융사들마다 회원들에게 간편 서비스와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어플이 있고 이 어플 안에는 리워드 기능이 탑재되어 소위 말하는 앱테크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금융사들의 리워드 포인트, 카드 포인트 등을 한 곳으로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 앱테크 어플인 머니트리를 소개하겠습니다.

 

머니트리란?

이름처럼 돈나무입니다. 

금융사 어플의 리워드 포인트, 카드 포인트, 회원 포인트 등 각각은 작을 수 있는 포인트 들을 머니트리 한 곳으로 모아서 사용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물론 자체적으로 마련된 이벤트나 리워드도 존재합니다.

어플 다운로드하시고 메뉴를 보시면 직관적으로 편하게 만들어진 인터페이스라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리워드 앱테크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바로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어플입니다.

 

머니트리 장점, 단점

장점

본격적으로 사용하시기 전 꼭 포인트 교환 탭에 가서 내가 머니트리로 가져올 수 있는 포인트들이 뭐가 있는지 보시고 기존에 오랫동안 방치된 회원 포인트, 나의 카드 포인트 등 연계하시고 그곳에 있는 금융사 어플들 추가로 다운로드하여 병행으로 리워드 앱테크 진행하신다면 추가적인 수익이 가능합니다.

여느 어플보다 다양한 곳의 포인트를 한 곳으로 모아서 사용할 수 있어서 이 탭은 꼭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일 리워드의 경우에 여느 어플보다 머니트리의 포인트가 다만 얼마라도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리워드 어플 앱테크를 좀 하신 분들이라면 액션 형태에 따라 포인트 차이가 있다는 것 아마 아실 텐데요.

특히 액션의 난도가 높은 리워드의 경우 같은 액션을 하고도 받을 수 있는 포인트의 차이가 더 크게 날 수 있으니 앱테크의 동선을 머니트리 1번으로 하시면 리워드 앱테크에 조금은 도움미 될 수 있습니다.

 

단점

액션을 해야 하는 리워드 외 단순 광고 시청 리워드가 없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할만한 리워드가 없어집니다.

가끔 올라오는 신규 한두 개가 하루 미션의 다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 좁쌀 코인 시절에는 코인의 시세가 있어 한 달에 4 ~ 6만 원은 충분히 가능하던 어플이었는데 좁쌀 코인 서비스가 사라지고 나니 사실 이제 앱테크의 용도보다는 산재된 포인트 모으기의 용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현금화 역시 예전에는 포인트(캐시)의 개념을 따지지 않고 가능해서 은행계좌에 들어오는 맛이 쏠쏠했는데 이제 리워드로 얻은 포인트는 이벤트 포인트라는 개념으로 출금 제한이 걸려 사실상 문상이나 기프티콘 교관의 용도만 사용 가능하다는 매우 큰 단점이 있습니다.

 

머니트리의 활용

앞서 말씀드린 큰 단점 때문에 저는 머니트리로 합친 포인트로 e금과 e은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를 이동하는데 3.3%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문상이나 기프티콘으로 바꿔 흐지부지 사용해 없애는 것보다는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금융사들 회원 어플 해보면 다들 앱테크라고 하기는 하는데 그 액수가 매우 적고 모으는 것도 손이 많이 가서 사실 그렇게 효율적인 앱테크라고 부르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러 개를 같이 병행하시면서 한 곳으로 그 포인트 다 모으시면 그럭저럭 소소한 앱테크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의 금융사 리워드 앱테크 동선과 머니트리 활용한 e금, e은 투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