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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누피라비르3

머크 몰누피라비르, 화이자 팍슬로비드 그리고 칵테일요법 지난달 30일 미국 FDA에서 최초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머크의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가 정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초기의 코로나 환자들에게 주사 치료보다 편리한 적용으로 게임 체인저에 대한 기대감을 한 몸에 받던 머크의 ‘몰누피라비르’의 승인 과정에는 우리가 기대했던 코로나 대유행에 마침표가 도리 것을 기대하던 게임 체인저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머크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FDA 승인 찬성 13표 대 반대 10표... 근소한 차이의 승인 이유?? - 두 차례 임상시험의 상반된 결과 - 약 자체의 작용 원리가 인체에도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 ▶ 경구용 치료제의 필요성 주사를 이용한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 중증 위험을 85%까지 감소시킨다.. 2021. 12. 15.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확보. 40만명분. 내년 2월부터 우리나라에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먹는 형태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40만 4000명분이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순차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에 꼭 필요한 방향으로 생각됩니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도입 관련 정부 발표 고재영 중앙 방역대책본부 위기 소통 팀장(질병관리청 대변인) 기자단 설명회 발표 내용 "현재까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해외 공급 상황 등을 고려해 40만 4000명분을 확보한 상황이다" "선구매 계약을 추진 중이고, 2022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국내에 도입한다" "최근 확진자 발생 상황, 식품의약품 안전처 긴급사용승인 등을 고려해 추가 구매가 필요하다면 다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까지는 기존에 밝힌 40만4000명분 치료제 확보.. 2021. 11. 9.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머크' 약효 입증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 3상 시험에서 매우 희망적인 결과를 냈다고 합니다. 미국 제약사 머크의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가 신종 플루 때의 타미플루처럼 일상생활 복귀 희망을 키우며 코로나 팬데믹을 뒤집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머크의 '몰누피라비르' 머크의 '몰누피라비르'가 상용화되면 감기약처럼 먹고 코로나 19에 대한 회복을 기다리는 게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 치료제를 복용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가벼운 증상부터 중간 정도 강도의 환자들이 중증으로 악화되는 확률을 절반 가량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몰누피라비르는 대상을 확대해 추가 시험에 나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임상 3상 시험 성과가 좋아 미 FDA와 협의를 거쳐 추가 임상시험을..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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