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판매로 수익 만들기

오늘은 돈 버는 방법 하나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전자책이란 개념이 생긴 지 그리 오랜 시간이 된 것 같지 않는데 수요와 공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슈 등으로 오프라인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다 보니 이런 전자책 시장이나 온라인 강의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그 반증으로 유명한 앱인 크몽이나 탈잉, 클래스 101 등의 재능판매 사이트의 이용자가 폭증하고 이 있습니다.

나의 재능을 판매해 수익을 만들 수 있다.
누구나 꿈꾸는 디지털 노매드 그리고 다양한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한 잠자는 동안 돈이 들어온다는 패시브 인컴 만들기.
정말 매력적이지 않은가요?
하지만 나는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이 없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누구나 가장 먼저 추천하는 것이 바로 '전자책'입니다.

전자책 원리와 개념

저도 마케팅 관련 몇 가지 전자책을 써보고 판매하고 있고 이제는 다른 카테고리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전자책을 쓴다라고 하면 "내가 책을 어떻게?"라고 생각하실 텐데 전자책의 개념은 우리가 아는 종이책과는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종이책이 경제학을 이야기한다면 전자책은 블로그로 제휴 마케팅해서 돈 벌기를 이야기하면 됩니다.
종이책이 자동차를 이야기한다면 전자책은 자동차 방향제를 이야기하면 됩니다.
종이책이 20세기 대한민국 음식문화의 변화를 이야기할 때 전자책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레시피를 이야기하면 됩니다.
이해가 되실까요?
쉽게 설명드리면 전자책은 아주 세분화된 타깃용 정보만 전달해도 무방합니다.
위 예시처럼 아주 작은 부분만 다뤄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엄청나게 유행했던 전자책들을 보면 '00 나라 혼자 여행하는 방법', '전라도 필수 맛집', '퇴근 빨라지게 해주는 액셀 활용법', '코로나 집콕 삼시세끼 레시피' 이런 책들이 엄청나게 많이 팔렸습니다.
'전자책 쓰는 법' 조차도 전자책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영역의 전자책도 물론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우리 같은 비전문가도 전자책을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팔 수 있습니다.
핵심은 스스로 조사하고 정리하기 귀찮고 불편한 일을 우리가 전자책으로 대신해주고 그 비용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면 레시피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알아볼 수 있지만 일일이 찾기 귀찮은 사람에게 레시피 정리한 전자책을 주고 돈을 받는 원리입니다.

이게 될까?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크몽, 탈잉, 클래스 101, 유페이퍼 등 전자책 판매가 이루어지는 곳에 가셔서 한번 보시고 꼭 문화적 충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전자책 쓰기가 쉬운 이유

이 부분은 간단하게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형식이 없습니다.
• 판매 사이트의 기준(페이지, 글자 사이즈 등)만 지키면 됩니다.
• 문학적 일 필요도 전문적일 필요도 없습니다.
• 따라서 소설처럼 멋진 글을 쓸 필요 없습니다.
• 보고서처럼 또는 내가 블로그에 글 쓰듯 자유롭게 쓰시면 됩니다.
• 유명한 작가분들은 글을 쓰기 위해 엄청난 고행을 하신다는 거 많이 보셨을 겁니다.
• 산에 들어가고 여행 다니고 그러면서 영감을 얻고 글을 쓰고를 반복한다고 하시는데 전자책은 경우에 따라 어떤 분들은 몇 시간 만에 완성하기도 합니다.
• 쓸 주제가 무궁무진합니다.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매자의 입장에서 원하는 전자책을 생각하면 정말 많은 것들을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정보의 바다를 넘어 정보의 대양이 된 시대에 우리는 있습니다.
• 원하는 정보, 찾는 정보가 너무 많아 어떤 게 나에게 필요한지를 모를 정도입니다.
• 우리는 이것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담아내면 됩니다.

이 정도 말씀드려도 감이 안 잡히거나 어떻게라는 물음이 계속 생기시는 분들을 위해 전자책 하나 추천드려 봅니다.

추천 전자책 보기

제가 본 전자책 중 가장 내용이 쉬운 전자책 쓰는 방법이 설명된 책입니다.
7,900원짜리 전자책인데 완전 초보들을 위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커피 한잔(보다는 비싸군요) 한 셈 치고 보시면 엄청난 도움을 넘어서 큰 충격을 받고 아마 나도 전자책을 써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전자책 판매 추천하는 이유

초기 자본이 전혀 들지 않는 최고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어떤 새로운 일을 할 때 동기 부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동기 부여에 이렇게 낮은 허들은 정말 최고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당장 유큐브에 전자책 관련 영상을 찾아봐도 전자책으로 인생을 역전하게 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단계까지 우리 같은 초보가 힘들지는 몰라도 이를 계기로 우리는 분명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해보는 것과 해보지 않는 것은 분명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올 겁니다.
특히 오늘 알려드린 전자책의 경우 정말 아무런 관련 전문성이 없어도 쓸 수 있는 영역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꼭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 가셔서 구경도 하시고 기회가 되시면 비싸지 않은 것으로 한두권 사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아마 10에 9분은 '이거 진짜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작지만 하나씩 우리의 수입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늘려나가면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에 한발 한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시브 인컴 꼭 만드셔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조금이라도 경제적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