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용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대상 확대 개편
코로나 19로 매출이 감소한 중, 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시행 중인 ‘중, 저신용자 특례보증’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중, 저신용자 특례보증 확대 개편 취지 중, 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특례보증입니다. 중, 저신용자 특례보증은 2,000만 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지원하며, 낮은 보증료(1년 차 면제, 2~5년 차 0.6%)와 2.6% 내외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시행 1개월여간 총 5,669개사에 920억 원의 긴급자금을 공급했다고 합니다. 이 중, 저신용자 특례보증을 통해 신용도가 낮아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 및 사업자에게 경영..
202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