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남은 콜라 활용 방법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남은 콜라는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번 개봉한 후 아무리 잘 보관해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탄산이 다 빠져버려 김 빠진 그것이 되기에 이런 경우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먹고 남은 콜라 재활용 방법
김 빠진 콜라는 먹기가 참 애매합니다. 하지만 탄산이 빠져버린 콜라는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 방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고기 요리에 사용하기
고기를 절일 때 콜라를 사용하면 고기의 잡내를 잡을 수 있고 고기 요리에 사용하면 콜라 속 인산이 고기의 단백질을 분해시켜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고기의 잡내를 잡 듯 생선 비린내도 잡을 수 있고 생선의 육질 또한 고기와 동일하게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꽃병에 물과 함께 넣기
꽃병에 콜라를 넣으면 꽃을 더 오랜 시간 싱싱하게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꽃병에 넣은 콜라가 물과 함께 삼투압작용을 더 강하게 만들어 일반 물보다 꽃이 더 잘 빨아들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더 오랜 시간 싱싱하게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첨가하는 콜라의 온도가 낮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물에 잠긴 꽃의 줄기가 썩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청소나 세탁에 사용하기
김 빠진 콜라는 청소나 세탁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각종 오염물 세탁
기름때, 핏자국, 페인트 얼룩 등을 지울 때 콜라를 사용하면 그것을 지울 수 있습니다. 얼룩이 생긴 옷에 콜라를 부어준 후 세제 푼 물에 세탁해 주면 됩니다.
단, 너무 오래 콜라에 담글 경우 옷 본연의 색상이 변색될 수 있습니다.
▶ 물 때 제거
욕실, 세탁실, 변기 등의 물 때를 청소할 때 청소할 부이에 콜라를 부은 후 최소 몇 시간 또는 반나절 정도 후 세척 솔로 청소해 주면 깨끗하게 물 때가 지워집니다. 세척 솔 대신 신문이나, 종이 등으로 닦아도 좋습니다.
단, 콜라의 끈적임이 남을 수 있기에 세척 후 꼭 깨끗한 물로 한번 더 닦아주면 좋습니다.
▶ 그을음 제거
산도 높은 음료라 그을음이 생긴 프라이팬, 냄비 등에 콜라를 넣고 끓이면 그을림과 찌든 때를 녹여줍니다. 약한 불로 한 시간 정도 끓이면 이것들을 없애고 새것처럼 만들어 줍니다.
▶ 녹 제거
그을음과 같은 개념으로 녹슨 철 소재를 콜라에 담가두면 거품이 생기며 녹이 제거됩니다. 못, 볼트, 너트, 공구 등 녹이 생긴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정도 담가 녹을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세척해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배달 음식과 늘 함께하는 음료 먹고 남은 콜라 활용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이미 많이 알고 계신 것들도 있지만 그것 외 더 많은 부분에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김 빠졌다고 버리지 마시고 이런저런 용도로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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