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내일부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세종,전북,전남,경북은 1단계 적용

전국 거리두기 조정안

 

집에서 돈 버는 정보나 이야기는 아니지만 요즘 사회적으로 너무 심각하게 ㅈ우려되는 현상 중 하나인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새로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려 합니다. 비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발표

당초 15일부터 1단계 적용을 검토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와 연일 최다치 경신 등으로 확산세가 거세지며 대유행 조짐을 보이자 15일부터 1단계가 아닌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중앙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발표에 따르면 확산세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적은 세종, 전마 북, 전남, 경북 지역은 1단계를, 제주는 우선 2단계 적용 중이지만 최근 확산세가 거세져 2단계가 아닌 3단계 격상과 함께 특별방역대책 발표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제주의 경우 이미 3단계 조정에 필요한 기준을 넘어선 상태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거리두기 적용 

일부 지자체의 경우 기존 발표된 거리두기보다 강화된 조치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같은 단계라도 사적 모임 인원수를 정부 발표 안보다 제한하고 다중이용시설 역시 운영시간제한을 더욱 강화해서 제한한다고 합니다.

또한 백신 접종자의 인센티브를 중단하는 등 각 지자체별 별도의 강화 조치 세부 사항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타 적용 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에는 종교 활동은 정원의 30%, 실 외 스포츠는 정원의 50% 관중 입장 가능, 실내 스포트는 정원의 30% 관중 입장 가능, 결혼식 및 장례식 등 행사도 집합 금지 대상이 되고 행사와 집회도 금지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모임 등 자제하시고 개별 방역수칙 잘 준수해서 안전한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더 돈을 벌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