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공식입장 발표. "불륜 아니고 친한 지인일 뿐"

출처 : 우효광 SNS

 

배우 추자현의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이 두 번째 불륜 의혹에 공식입장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한 중국 매체가 우효광이 차 안에서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히는 모습의 영상을 찍어 보도했고 이 보도 이후 우효광은 불륜 의혹을 받고 있었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5월 찍힌 영상이라고 합니다.

 

과거

우효광은

배우 추자현의 남편으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우블리로 불리며 애처가의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받으나 지난 2017년 10월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불륜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이후 두 번째라는 점에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의 여론이 더 안 좋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효광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술집에서 한 여성과 함께 나와서 차에 탔고 여성은 자연스럽게 우효광의 무릎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해명

과거 첫 불륜 의혹에 대해 대학 동창이고 친분의 의미로 손을 잡은 것이라고 15일 소속사를 통해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불륜 의혹에 대해서는 지인들과 가졌던 모임 후 귀가하는 과정에 생긴 해프닝이었으며 친분이 있는 감독님과 동네 지인들이라며 해명했고 앞으로는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도 오해를 받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이번 일은 일반적으로 이해하기는 뭐랄까 좀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행동이긴 합니다. 

다시 한번 붉어진 이번 논란으로 그동안의 좋은 이미지를 다 잃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중국 매체의 공개 영상

오늘은 여러 이슈들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본분인 집에서 돈 버는 이야기를 못 다뤘습니다.

내일은 다시 본래의 주제로 꼭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