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6세대 이제 고민 끝인 이유?

아이패드 에어 6세대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전 예약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제품입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애플이 애플 했지만 큽니다. 에어를 살까? 프로를 사야 하나? 고민했던 분이 계신다면 고민 종결입니다. 에어입니다.

아이패드 고민 에어 VS 프로

우선 이런 고민을 왜 할까요? 근본적 이유는 바로 가격입니다. 에어와 프로의 가격 차이는 지난 에어 5세대와 프로 6세대 기준 약 50 ~ 60만 원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에어로 본다면 대략 50 ~ 60%를 더 주고 프로를 사는 것입니다. 가격만 본다면 당연히 에어겠지만 왜 고민이라는 것을 할까요?

아직 출시 전인 신형 외 현존 최고의 태블릿은 아마 전작인 아이패드 프로 6세대일 것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이 에어와 프로 이 둘의 엄청난 스펙 차이로 고민을 했습니다. 기본 성능을 가늠하는 CPU 차이가 M1과 M2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여기서 프로를 선택한 분들은 대부분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프로를 꼭 써야 하는 전문적인 용도가 있거나 아니면 그저 뽐내기 위해 선택한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만약 에어의 가격으로 프로급 성능이 가능하다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위 프로를 선택한 그런 분들이 아니라면 고민의 이유 없이 에어를 선택할 명분이 생겼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이나 스펙, 차이점은 많은 유튜버 분들이 리뷰를 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사야하는 이유만 보겠습니다.

우선 M2가 들어갔습니다. 기존 에어 5세대는 M1이었는데 M2입니다. 에어인데 M2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살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면 크기가 2가지입니다. 11인치와 13인치. 에어의 단점 중 하나인 작은 화면이 이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거나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을 보는 것에 더욱 좋아졌습니다.

2배로 늘어난 저장 공간으로 시작합니다. 기존 에어 5세대 기본이 64GB입니다. 뭘 하기에 정말 부족했는데 이번 신형은 128GB부터 시작입니다. 두배로 늘었습니다. 저장 공간에 대한 고민이 이제 필요 없어졌습니다.

이번에 애플 펜슬 프로가 나옵니다. 신형 애플 펜슬은 당연히 기존 2세대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동일하게 출시됩니다.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필수로 장만하는 애플 펜슬 프로가 나오는데 이것을 이번 신형 아이패드 에어 6세대 M2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신형 애플 펜슬의 성능이 좋아도 기존 아이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기존 에어 5세대 기본 모델이 98만 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형 89만 원 정도입니다. 여기에 쿠팡 사전 예약 즉시 할인받으면 80만 원 중반까지 가능해집니다.

이런 성능 업그레이드에 더 싸게 아이패드 프로급 성능을 가진 에어를 가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고민 종결 되셨을까요?

어떤 에어를 살 것인가? 이것은 의미가 없어졌으며 에어와 프로 고민 또한 이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이트 하게 사용하는 학생이나 그런 유저라면 에어만으로 프로급 성능을 이용하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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