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신고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

 

온라인 전입 신고

 

 

이사 후 꼭 해야 하는 전입 신고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 있습니다. 이사 도중이나 이사가 끝나면 주민 센터에 가서 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것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이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이사 후 꼭 해야 하는 전입 신고

 

과거와 다르게 요즘 시대에는 이사 때문에 휴가를 내는 경우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삿짐센터의 어떤 카피 문구처럼 이삿날이 휴일이 되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너무도 좋은 시스템으로 이사를 맡겨두고 그냥 출근하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물론 성격적으로 꼼꼼함을 추구하시거나 직접 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분들은 예외일 것입니다. 이렇게 이사를 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입 신고'입니다.

 

전입 신고를 함으로 해서 세입자의 경우 일정 부분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이사 중간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센터에 가서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입 신고의 의미와 신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그리고 온라인 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입 신고 해야 하는 이유

 

한 세대를 구성하는 세대원의 전체 또는 그 일부가 거주지를 이동하였을 때 새로운 거주지에 전입한 날로 14일 이내에 관할 주민센터에 주소지 변경 및 등록을 위한 전입 사실을 신고하는 것을 전입 신고라고 합니다.

 

왜 이것을 해야 할까요?

 

▶ 전입 신고 하는 목적

임차인의 법적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기간 내에 신고를 해야 함)으로 임차한 주택의 갑작스러운 경매 시에도 임차한 주택 보증금에 대해 대항력이 생겨 후순위 권리자나 채권자보다 우선적으로 변제를 받을 수 있는 신고입니다.

 

■ 전입 신고 안 하면?

전세 대출이나 월세 세액 공제 혜택 등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당연히 위 목적에 해당하는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사 후 전입 신고하는 방법 두 가지

 

이사를 한 후 두 가지 방법으로 전입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직접 신고하는 것 또한 여전히 가능하며 온라인도 가능합니다.

 

1. 직접 신고하는 방법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세대주 직접 주민센터 방문 시
  신분증만 필요
• 세대주가 아닌 경우
  세대주 신분증, 도장, 신고자 신분증 필요

 

2. 전입 신고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

• 정부 24 사이트 접속 → 원스톱 서비스 → 전입신고+ 선택 → 신청 페이지에서 가이드에 따라 진행

 

원스톱 서비스 바로 가기

 

 

※ 기존 전입 신고만 가능하던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전입 신고와 요금 감면 일괄 신청이 더해져 전입 신고+로 변경되었습니다. 간편하고 쉽게 신고가 가능하지만 전입 사유, 이전 주소지, 새 주소지 등의 입력 사항 빠짐없이 정확하게 기입해야 합니다.

 

▶ 확정일자

전입신고를 하게 되면 신고일에 계약서 여백에 날짜 도장을 찍어 확정일자를 받게 됩니다. 확정일자는 법원, 동사무소 등에서 주택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날짜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하며 주택임대차 보호법 보호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계약서를 작성한 날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그렇지 못한 경우 위 전입신고 방법을 통해 이삿날이라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입신고의 기본적인 목적은 거주지 이전을 신고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정부 기관 또는 나라의 관점일 뿐이고 우리 같은 세입자의 목적은 확정일자 받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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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신고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전입 신고를 하지 않아 확정일자를 받지 못할 경우 매우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홀로 거주하는 경우 이사 다음날부터 출근 등을 해야 해서 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사 시점과 전입신고 사이에 발생한 공백기에 발생한 임대인의 금융 문제에 대한 대항력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므로 꼭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