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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 백신 사망 인과성 인정한 정부

by uram star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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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02월 우리나라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증으로 사망한 30대 남성에 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사례입니다.

 

 

사망 사유

사망한 A 씨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국내 두 번째 혈전증 환자였다고 합니다.

지난 20일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고 하며 원인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생긴 혈전이 원이었다고 합니다.

혈전증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4,230만 건의 접종 케이스 중 총 390건의 혈전증 부작용이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중 7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정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의 사례 평가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망 및 중증 979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396건을 평가하였고 이중 총 141건에 대해 백신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을 이정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번 발표에서도 사망 및 중증 사례 106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1건이 평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사망 1건, 중증 2건에 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 첫 사망사례입니다.

정부에서 공식 인정한 사망사례입니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보고가 있었지만 기저질환으로 분류되곤 했습니다.

이후 기사들을 찾아보니 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 사망 장병 역시 인과성 인정했다는 기사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이후 바로 화이자 사망까지 나왔습니다.

정부의 인과성 인정으로 인해 앞으로 백신의 접종률 감소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자 별로 개개인 별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물론 심한 경우는 없어야겠지만 백신 접종 후에는 충분한 시간을 지켜보며 안정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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