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샤리아1 탈레반 민요 가수 살해. 계속되는 예술인 박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의 공포 정치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인권 박탈에 이어 코미디언을 처형 그리고 이번에는 민요 가수까지 살해했다고 합니다. 탈레반 가수 살해 현지시각 29일 탈레반 대원이 카불에서 북쪽으로 100㎞가량 떨어진 바글란주 안다라비 밸리에서 가수 파와드 안다라비를 살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안다라비는 ‘깃작(ghichak)’이라는 현악기를 연주하면서 아프간 전통 가요와 자신의 고향을 자랑하는 노래를 부르는 민요 가수라고 합니다. 특히 자신의 조국 아프가니스탄과 자신의 고향을 자랑하는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하니다. 그의 아들인 자와드 안다라비 당시 상황에 대해 “탈레반은 과거에도 집에 찾아와 수색하고 마시는 차 종류까지 확인했다” “아버지는 무고하다" "사람들을 즐겁게.. 2021. 8.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