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공매 차이

 

부동산 경매 공매 차이

 

 

부동산 경매 공매 차이 무엇일까요? 둘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경매나 공매 매물을 잡아 내 집을 마련하거나 이것으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은 둘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 둘은 과정과 범위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같은 듯 다른 부동산 경매 공매

 

 

얼핏 비슷해 보이고 실제 두 개의 차이를 모르거나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둘의 결정적 차이는 과정과 법적 범위에서 생깁니다.

 

▶ 부동산 경매 공매 이 둘의 개념 요약

• 경매
  압류당한 부동산을 법원에서 경매라는 방법으로 매매하는 것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매매.
  법원이 진행하는 강제 집행 절차.
• 공매
  세금 체납으로 압류한 부동산을 국가(자치단체) 또는 금융 회사 등이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것

 

 

부동산 경매 공매 차이

 

 

개념의 차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을 이용하는 우리에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입니다. 여러 가지 차이가 분야에 따라 분명히 존재합니다.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입찰 과정입니다. 이것에 따라 이 매물을 소유하기 위한 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입찰 과정에서 생기는 둘의 차이

• 경매
  예비 입찰자가 법원에 입찰서 제출 후 입찰에 직접 참여.
• 공매
  세금 체납자의 부동산을 캠코에 매각 의뢰 후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찰에 참여.

 

 

온비드 바로 가기

 

 

경매의 주체가 법원이라면 공매의 주체는 국세와 관련된 국가 기관 등이 됩니다. 또한 경매에는 강제성이 부여되지만 공매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 둘을 이용하는 우리는 경매를 진행하러 그 현장에 가야 하는 경매와 온라인으로 그것이 가능한 공매로 둘의 진행 과정에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2. 입찰 보증금 차이

• 경매
  최저가의 10%
• 공매
  응찰가(입찰에 참여한 금액)의 10%

 

따라서 공매를 진행하는 경우 더 많은 보증금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3. 유찰 시 가격 다운 차이

• 경매
  통상 전회 가격의 20~30% 다운.
• 공매
  1차 입찰 가격 기준 10%씩 다운.

 

 

 

4. 잔금 납부 기간 차이

• 경매
  매각 결정일 후 1개월 이내.
• 공매
  낙찰 가격에 따라 다름.
  1000만 원 미만인 경우 매각 결정일로부터 일주일 이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매각 결정일로부터 60일 이내.

 

5. 명도 및 소유권 차이

• 경매
  낙찰자에게 모든 법적 권한이 주어져 소유권이 발생.
• 공매
  명도 소송 필요
  소송 진행 후 강제 집행으로 소유권이 발생

 

명도 소송이라는 부분을 해야 하기에 공매가 경매보다 낮은 가격으로 그것을 가져올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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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부동산 경매 공매 차이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비슷한 개념이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 내 집을 마련하는 분도 있고 시세 차익을 실현해 돈을 버는 분도 있습니다.

 

둘의 차이를 정확히 아시면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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