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회 건강보험 치과 스케일링

 

건강보험 스케일링

 

 

연 1회 건강보험 치과 스케일링 기회가 있습니다. 공포의 대상 또는 두려움의 대상인 치과 치료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이 바로 올바른 양치질과 주기적인 스케일링입니다. 1년에 한 번 매우 저렴하게 할 수 있기에 놓치지 말고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 적용되는 치아 스케일링

 

 

일 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건강보험 적용해 값싸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년 1회 스케일링이 건강보험 적용됩니다.

 

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1년 단위로 적용되며 올해 안 받았다고 내년에 2회가 되지는 않으니 건강 보험의 적용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올해 스케일링을 아직 받지 않으신 분은 꼭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케일링의 경우 치과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보통 5~7만 원 사이가 평균적입니다. 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스케일링 본인 부담금은 최대 2만 원 안쪽으로 부담하게 됩니다. 또한 동네 치과와 같은 작은 치과 또는 의원급 치과를 이용할 경우 1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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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스케일링 효과

스케일링은 치아 관리, 구강 관리의 가장 핵심이라고 치과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꼼꼼한 양치질, 치실 사용 등과 병행해 꾸준한 스케일링으로 치석 제거를 하며 관리를 해 줄 경우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면 잇몸병이라 불리는 잇몸 염증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잇몸의 염증은 치주질환을 유발하며 충치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이로 인한 구취를 발생합니다. 양치를 하거나 과일 등을 먹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분들의 경우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경우로 그 원인이 치석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다시 말해 그런 잇몸 출혈을 가진 분들의 경우 스케일링을 통해 증상을 상당히 완화시키거나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양치질과 치실만으로는 치석이 형성되는 걸 완전히 막기 불가능하며 또한 생긴 치석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케일링이 꼭 필요합니다.

 

 

치과 스케일링 오해 몇 가지

 

 

많은 분들이 스케일링은 필요 없거나 오히려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치아가 마모된다', '치아가 벌어진다', '엄청 아프고 피가 많이 난다'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부는 그러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대부분 틀린 말입니다.

 

1. 치아가 마모된다

정확히는 그럴 수 있습니다. 과거 치석을 손으로 긁어내던 방식에서 전동 기구로 갈아내는 방식을 사용하며 시간과 통증, 출혈의 경우 오히려 더 확 줄어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술자의 숙련도에 의해 치아의 마모가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가 될 만큼 많은 마모는 아닙니다. 치아의 법랑질이 긁히는 수준으로 그것으로 인해 통증이나 충치가 발생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결코 치아를 깎는 것이 아닌 치아에 붙은 치석을 긁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치아가 벌어진다

이 말 또한 일부는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치아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치아와 치아 사이 틈에 가득 차 있던 치석이 제거되어 그렇게 벌어진 것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치석이 치아와 잇몸 사이로 들어가 잇몸을 붓고 피나게 합니다.

이렇게 부어있던 잇몸이 치석 제거를 통해 부기가 빠져 시각적으로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이는 것입니다.

 

3. 아프고 피가 많이 난다

이것 또한 일부는 맞습니다. 아프고 피가 많이 나는 경우는 이미 치석이 심하게 생겨 잇몸에 무리가 많이 온 상태를 말합니다.

피가 나는 이유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그 부분을 긁는 와중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출혈로 한두 시간 지나면 출혈을 멈추게 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스케일링은 마취를 하지 않기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과 스케일링 꿀팁

 

 

실제 치과 의사분들 또는 관련 근무하시는 분들의 경우 년 2회 정도의 스케일링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치석이 많이 생긴 상태에서는 시술도 오래 걸리고 힘들며 환자 역시 많은 통증과 출혈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시술을 받는 것으로 실제 이렇게 스케일링을 할 경우 치석이 별로 없어 굉장히 짧은 시간에 간단하고 통증 없이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치아 발치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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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건강보험 적용 시술할 수 있는 치과 스케일링 알아보았습니다.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받고 관리해 습관화하신 분들의 경우하고 나면 개운함과 시원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케일링에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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