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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식습관

by uram star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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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의 나이에 여전히 최정급 축구 선수로 군림하는 게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그 엄격한 자기 관리는 매우 유명고 또한 엄청난 노력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훈련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과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식단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가 더해졌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출처: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식습관

유럽 각국의 언론에 보도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셰프들에게 자신이 선호하는 메뉴들을 요청했다는 언론보도는 굉장히 유명한 일화입니다.

 

▶ 음주

건강을 위해 술을 전혀 안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포르투갈 대표팀의 전담 요리사에 따르면 와인은 조금씩 마신다고 합니다.

와인은 소화 기능과 활력을 높여주어 건강에 이롭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하루 6끼

하루 6끼를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과식이 아닌 적은 양의 모두 다른 끼니를 2~4시간 간격으로 먹오 하루 영양을 다양하게 섭취하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유럽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는 호날두의 6끼 원칙을 따라 하며 존경심을 표했다고 합니다.

 

 

맨유 로고

 

▶ 좋아하는 음식

단백질이 많은 식재료를 좋아하는 호날두의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도미구이’라고 합니다.

도미는 기름이 적은 편으로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라고 합니다.

포르투갈 음식인 바칼라우라를 맨유 식당에 요청했다고 알려졌는데 바칼라우는 대구를 소금에 절여 달걀과 함께 먹는 포르투갈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달걀, 아보카도 등 단백질 위주로 맨유팀 전체 식단이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 NO 설탕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기자회견 때 호날두는 유료 공식 서포터였던 콜라 회사의 콜라 대신 물을 마셔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몸 관리를 위해 콜라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금요일 저녁에 맨유팀은 디저트를 함께 먹었지만, 호날두의 식습관을 본 이후 디저트를 안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출처:인스타그램)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하나가 바로 어마어마한 자기 관리라고 합니다.

철저하다 못해 지독할 정도로 자신을 관리하는 그 습관이 나아가 조직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성공에 더욱 가까워지게 만든다는 말은 굉장히 유명한 말이고 호날두의 식습관 관련 이야기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일상 속의 수많은 나의 루틴들 중 과연 그 누구보다 잔인할 정도로 관리적인 것이 있을까요?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는 저 역시 그저 평범한 그런 소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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