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

포스코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올해 3분기 3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포스코는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364.18% 증가한 3조 1천10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실적

작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64.18% 증가했고, 매출은 44.53% 증가한 20조 6천100억 원이라고 합니다.

1968년 창립 이래 처음 분기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넘긴 포스코는 지난 2분기에도 2조 2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포스코는 첫 분기 2조 원대 영업이익 후 불과 1분기 만에 다시 영업이익을 9천억 가량 늘렸습니다.

철강 부문은 전체 매출에서 60%가량의 비중을 차지하는 포스코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글로벌 수요 증가 속에 단가가 상승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이 같은 큰 실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글로벌 인프라 부문의 건설과 에너지 분야, 케미컬이 속한 신성장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도 이루어져 포스코 그룹 전체의 실적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 두 부분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포스코 실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포스코의 실적 발표로 주가가 26%나 올랐다고 합니다.

포스코 뿐만아니라 철강 부문 전체가 호조세라고하니 주식하시는 분들은 관심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국민주 삼전보다가 포스코를 보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은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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