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나 식자재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냉장고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음식 종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선함을 위한 것이 아닌 어쩌면 큰일 날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 90%가 모르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음식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오히려 나쁜 작용을 해 큰일 날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온도가 낮은 냉장고의 보관이 더 신선함을 유지해줄 것이라는 생각에서 냉장고 보관을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음식 4가지
1. 빵
촉촉한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냉장 보관이 아닌 냉동 보관이 필요합니다. 빵의 수분이 냉장 보관 시 급격하게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빵을 만드는 전분의 결정화를 일으켜 수분 없이 딱딱한 빵을 만들게 됩니다.
밀폐 용기를 이용해 냉동 보관 후 실온 해동하면 다시 촉촉한 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수박
대표적인 여름 과일 수박의 경우 그 크기가 크기에 잘라서 먹은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곤 합니다. 시원하게 먹기 위함과 남은 것의 보관을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랩으로 포장한 수박은 표면에 엄청난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신선한 수박보다 무려 3천 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균이 번식한 수박을 먹고 사망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박이 남은 경우 깍둑썰기 후 밀폐 용기 또는 수박 전용 볼을 이용해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아직 자르지 않은 수박의 경우 껍질이 두꺼워 냉장 보관 시 빨리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3. 오이
오이는 추위에 약한 채소입니다. 추위에 노출되어 냉해를 입으면 더 빨리 무르게 되거나 썩을 수 있습니다.
오이의 경우 실온 보관이 더 좋습니다.
4. 감자
감자의 녹말이 냉장 보관 시 당으로 변화됩니다. 감자 본연의 맛을 해치기 때문에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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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음식 종류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것들 외 바나나,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 마늘, 토마토 등 여러 음식이나 식재료 등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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