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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66

코로나 백신 사망 인과성 인정한 정부 지난 2021년 02월 우리나라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증으로 사망한 30대 남성에 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사례입니다. 사망 사유 사망한 A 씨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국내 두 번째 혈전증 환자였다고 합니다. 지난 20일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고 하며 원인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생긴 혈전이 원이었다고 합니다. 혈전증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4,230만 건의 접종 케이스 중 총 390건의 혈전증 부작용이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중 7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정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의 사례 평가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망 및 중증 979건, 아나필.. 2021. 7. 27.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발표 더위도 너무 힘든데 코로나는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꾸준히 하루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좀처럼 그 숫자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덧 7월 마지막 주로 여름휴가 피크철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을 정부에서도 인지한 것인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직접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비수도권 3단계 격상에 관한 발표를 했습니다. 확진자 현황과 현 거리두기 단계 현황 문대통령 발표 내용(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비수도권 3단계 격상에 대해 "최근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비수도권은 코로나19 확산세" "비수도권에서도 내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중 삼중으로 휴가지와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 위험지역과 시설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 2021. 7. 26.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4차 대유행이 너무도 빠른 확산세로 전국적으로 퍼져나가자 정부가 결국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현 4단계 상황을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확진자 수 최고를 경신하거나 그거에 거의 근접하게 하루 1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자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연장 발표와 함께 방역 조치가 더 강화된 부분 등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 내용 23일 서울, 경기 인천(강화, 옹진군은 2단계 적용) 등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시행 중인 4단계 조치를 다음 달 8일 밤 12시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짧고 굵게'를 강조해 강화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이 확산세를 누그러뜨리기에 부족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유행 확산 속도는 줄어들고 있으.. 2021. 7. 23.
전남 무안 UFO 출현? "납작하고 둥근 빛 날아다녀" 전남 무안에서 UFO가 발견되어 신고가 있었습니다. 미확인 비행물체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최초 목격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 인근에서 "원형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하늘을 날고 있다"라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최초 목격자인 신고자 김진규(38)씨에 따르면 "무안읍 집에서 저녁을 먹고 현경면 농장으로 가던 중 소방서 인근에서 밝은 빛을 내며 이상한 물체가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비행하는 모습이 드론은 아닌듯하고 항공기와 달리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주변 환경이 드론을 날릴만한 환경이 아니다" "운전 중이라 촬영을 못했지만 10여분 거리의 농장 CCTV를 확인한 결과 해당 물체의 비행 모습이 담겨있었다" "납작하..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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