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가방' 완판

요즘 굉장히 핫한 드라마인 tvN ‘갯마을 차차차’의 흥행으로 드라마 안의 여배우 신민아의 가방이 간접광고 PPL 효과로 엄청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갯마을 차차차’ 만큼 핫한 ppl 관련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갯마을 차차차(출처:홈페이지)

 

 

갯마을 차차차 ppl

 

 

 

 

 

 

 

tvN의 '갯마을 차차차'는 평균 시청률 12.4%, 최고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드라마의 인기 속에 배우 신민아가 매고 등장한 한 가방이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 가방은 드라마 방영 후 '신민아 가방'으로 불리며 2차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 되었으며 예약 판매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ppl의 효과로 여자 주인공 윤혜진(신민아)이 남자 주인공 홍두식(김선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과 초등학교 교육 후 바닷가로 향하는 장면 등의 에피소드에서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가방 브랜드의 관계자는 "극 중 의사 역할에 맞는 신민아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브랜드의 클래식한 감각이 잘 맞아떨어졌다"라고 광고 효과를 전했습니다.

 

 

 

 

 

 

 

드라마속 신민아 가방 씬(출처: 갯마을 차차차)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음.

 

 

 

 

 

 

오늘은 ppl의 위력을 알아보는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여담으로 수년 전 모 육아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던 한 아이의 한글 공부 학습지의 경우 ppl단가가 1회 방영에 1억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ppl이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렇게 시대의 상황과 소비자들의 니즈가 맞을 경우 어마어마한 효과를 여전히 뿜어내는 광고의 한 영역인 것은 분명합니다.

 

광고 및 마케팅의 세계는 참 어려운 영역이지만 그만큼 매력 있고 흥미로운 영역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