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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고대, 연대 수시 경쟁률 14.6 대 1

by uram star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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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시 접수 마감이 시작된 가운데 고려대와 연세대의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모두 14.6대 1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고려대학교 로고

 

 

 

고려대

고려대는 13일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쟁률 14.66대 1로 나타났으며 전년도 경쟁률 9.54대 1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번 고려대 일반전형 의과대학이 36명을 모집에 1천76명이 지원해 29.8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학원계에서는 이번 고려대의 경쟁률 상승 원인은 수시 모집인원 축소와 자기소개서 폐지로 일반전형인 학업우수형 지원자가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로고

 

 

 

연세대

연세대는 경쟁률 14.64대 1로 전년도 18.06대 1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연세대 논술전형 약학과가 5명 모집에 736명이 지원해 147.20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연세대의 경쟁률 하락 원인으로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고사일인 10월 2일이 전년과 달리 수능일인 11월 18일 이전에 실시되어 수능에 대한 부담으로 지원자가 줄어든 것과 학생부 교과(추천형) 전형도 추천 인원 제한으로 전년도 학생부 종합(면접형)보다 지원자가 감소한 것이 이유라고 학원 관계자들은 분석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로고

 

 

 

서울대 및 마감 완료 대학

수시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수시 전체 경쟁률이 6.25대 1로 전년도 5.63대 1보다 소폭 오른 채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성균관대
수시 전체 경쟁률 24.31대 1
전년도 21.26대 1

가장 높은 경쟁률 : 논술전형 약학과 666.40대 1

 

▶서강대

수시 전체 경쟁률 28.84대 1

전년도보다 상승

 

▶한양대

수시 전체 경쟁률 25.67대 1

전년도보다 상승

 

 

▶경희대

수시 전체 경쟁률 22.92대 1

전년도보다 상승

 

▶경인교대

수시 전체 경쟁률 5.11대 1

 

▶공주교대

수시 전체 경쟁률 5.00대 1

 

 

학원 관계자들은 마감한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이 상승한 것은 전년보다 대학별 수시 모집인원이 감소하고 올해 고3 학생 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4일 에 나머지 대부분의 대학들은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마감된다고 합니다.

 

덥다 덥다 했는데 어느덧 수시 접수 시즌도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분들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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